[크리오로지] 역도선수용 가죽 벨트 화이트 후기 사이즈 팁 (내돈내산)
요즘 소프티어와 백준에 빠져산다
헬스장을 안간지 몇일 됐는데
생각난김에 티스토리에 일상적인 글을 적어보고자 한다.
최근에 몇일 쉬고 근질거리던 어느날
신나서 어깨 전면만 1시간정도 하고 꽤나 무게도 치고
후면 측면도 1시간정도 하고
2시간 했던날이 있었다.
이날 왜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운동하다 다친것도 아니고 바닥에 있는 물건 줍다가....
결과적으로 뼈쪽은 아닌데 관절이 놀랐다고 한다
한의원가서 침맞고 푹 쉬어주니 지금은 괜찮아졌는데
장비의 필요성을 느껴서 바로 주문했다.
헬린이의 허리를 보호해줄 캐쉬템으로 눈여겨봐놨던
바로 장미란 벨트로 유명한 크리오로지.
가격은 무려 15.2만원이다.
크리오로지 사의 "역도선수용 가죽벨트 화이트" 제품이다.
베르사 그립도 마찬가지지만,
날이 갈수록 헬스 장비에 대한 가격도 미쳐가는 것 같다.
그래도 고급지고 좋다는 후기에 나도 구매하게 되었다.
사이즈는 L사이즈를 구매했다.
적정 사이즈 팁은 사이트에 나와있다.
허리 사이즈를 재고 (너무 골반쪽 말고 골반이랑 갈비뼈 사이를 줄자로 둘러보면 될듯하다.)
그 센치미터가 "권장 사이즈"에 적절히 들어가면 될것이다.
솔직히 바지사이즈랑 다르다고 하던데 걍 바지사이즈로 사면될거같긴 하다
배송받아보면 알겠지만, 벨트 사이즈가 텍으로만 적혀져있고
텍을 떼면 사이즈를 알수도 없고
헬스장에서 분실시 누가 누구꺼인지도 알수가 없어서
보면 보이지만 잘 안보이는 부분에 나만의 표시를 해두었다.
라지 사이즈라 "L"이라고..
확실히 영롱하다
아직 써보진 않았지만
차보면 초반에 뻑뻑하다는 느낌이 이해가 간다.
빨리 가죽이 내 몸에 맞게 길들여졌으면 좋겠다.
세상 모든 운동인을 존경하고
내 주변사람들 모두 다치지 않고 건강히 운동 즐겼으면 좋겠다.
그럼 이만.